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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대신 고성·욕설… 국회 과방위가 6번이나 정회한 이유는 [2024 국감]
IT조선
첫 번째 정회는 최수진 과학기술정보방통신위원회 의원(국민의힘)이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언급하면서 이뤄졌다. 해당 보도자료는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통신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 국정감사 발언 시간이 전체 19.89%를 차지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여야가 이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자 최민희 위원장은 정회를 선언했다.
정회 직후 방송문화진흥회(MBC) 직원 중 한 명이 증인·참고인 석에서 쓰러졌다. 119를 부르는 등 조치를 취하는 와중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이 발언한 “사람을 죽이네 죽여”라는 발언이 두번째 정회 원인이 됐다.

결국 이 같은 일이 반복되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통신위원회는 24일 일과시간 내내 제대로 된 국정감사를 진행하지 못했다.
변인호 기자 jubar@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