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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돌' 사진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하시모토 칸나 깜짝 놀랄 최근 모습

10일(현지 시간) 외신에 따르면 하시모토는 9월 30일 방영이 시작되는 NHK 연속 TV 소설 ‘오무스비’에서 주연을 맡아 촬영을 진행 중인데요.
그러나 하시모토는 지난 8월까지 런던에서 공연한 뮤지컬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매진해 있었습니다.
또 귀국 직후에는 아침 드라마 촬영이 계속 이어져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그녀의 체력이 버틸 수 있을지, 드라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퍼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6년 ‘베키핀상’에서 주연을 맡았던 요시네 쿄코 역시 아침 드라마 촬영의 힘듦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요시네는 한 방송에서 “아침 드라마 주연 여배우는 7월에 체력을 잃고, 8월에 매니저와 싸우고, 9월에 정신적으로 무너진다”라는 징크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순과 사랑’에서 주연을 맡았던 나츠네도 공감하며 “(술을) 마시지 않으면 (촬영을) 견딜 수 없었다”, “촬영 현장에서 계속해서 화를 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하시모토가 무너지지 않고 촬영을 끝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하시모토 칸나는 '천년돌'로도 유명합니다.
무사히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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