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 읽음
ㄴ ㅡ. ㄱ ㅡ ㅅ😍
고요한 새벽에. 한컷.

김훈 작가님의 “허송세월”. 읽다가. 문득


혀가 빠지게 일했던 세월도
돌이켜보면 헛되어 보이는데.

햇볕을 쪼이면서 허송세월할 때
내 몸과 마음은 빛과 볕으로 가득 찬다.

나는 허송세월로 바쁘다.


오늘도 무사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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