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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첫 승선 앞두고 2도움으로 '펄펄'...'배준호 2도움' 스토크, 포츠머스에 6-1 '대승'
마이데일리
스토크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스토크 온 트렌트 BET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EFL 챔피언십(2부리그)' 포츠머스와의 8라운드 경기에서 6-1로 대승을 거뒀다. 배준호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스토크는 전반 13분 먼저 포문을 열었다. 토마스 캐논이 프리킥을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키퍼 손에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포츠머스는 전반 29분 빠른 역습 상황에서 마크 오 마호니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1-1로 팽팽하게 맞선 전반 43분 이번에도 캐논이 해결사로 나섰다. 수비 뒤 공간을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스토크는 앤드류 모란의 패스를 받은 샘 갤러거가 세 번째 골을 넣었고 3-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3분 스토크는 네 번째 득점을 터뜨렸다. 캐논이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점수 차는 3점으로 벌어졌다. 배준호는 후반 6분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왼쪽을 파고든 배준호는 캐논에게 패스했고, 캐논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 승리로 스토크는 3승 5패 승점 9점으로 EFL 챔피언십 15위로 점프했다. 반면 포츠머스는 4무 4패 승점 4점으로 리그 23위에 머물렀다. 시즌 첫 승을 노렸던 포츠머스는 스토크에 대패를 당하며 아직 시즌 첫 승을 올리지 못했다.
배준호는 지난 시즌 스토크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배준호는 지난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스토크의 2부리그 잔류에 큰 힘을 보탰다. 올 시즌 초반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7경기 3도움으로 맹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