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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랑 등갈비랑
어젯밤에는 바람소리도 요란하고
제법 쌀쌀하더니 조용한 밤이네요
어제는 둘다 출근하는데
꼬맹이는 쉬는날이라 자고 있다고
해서 갔다가 저녁때가 돼서야
학원 보내고 집으로 왔네요
며칠전 구워먹고 몇개 남은
등갈비 김치넣고 끓였는데
꺼내기 싫어서 묵은지 안넣고
있는거 그냥 넣었더니 맛이 덜하네요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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