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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쥬리·이시연·히토미, 48사단→韓 걸그룹으로 재데뷔 [PICK★]



르세라핌으로 데뷔했을 당시 사쿠라는 세 번째 데뷔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더욱 부담도 되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라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를 열심히 했다. 르세라핌으로 보여드릴 무대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각오를 다졌고, 매년 성장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한국에 오게 됐다"라는 포부와 함께 데뷔한 만큼, 활약을 이어갔으나 지난 5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됐고, 팀을 떠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며 "오랜 시간 함께해온 쥬리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시연은 데뷔 당시 일본 활동과 차이를 묻는 질문에 "그때와 지금 다른 점을 말씀드리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레슨과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저는 이 부분이 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 "QWER은 앞으로 대중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고 사랑을 받는 밴드가 되고 싶다"라는 각오를 다졌고, 최근 발매한 타이틀곡 '내 이름 맑음'으로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목표를 이뤄가고 있다.

화려한 데뷔를 향한 신호탄을 본격적으로 쏘아 올린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케이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인코드의 첫 번째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