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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떠난 후 7년인데.. 20대 男에 번호 따인 40대 여배우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낰낰'에서는 "이제는 웃는 거야 스마일 어게인~ 언제나 미소가 밝은 송선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는데요.
공개된 영상에서는 배우 송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송선미는 "요즘 주 5회 웨이트하고 있다"라며 "체력이 조금씩 좋아져 달리기도 하고 있다. 아이도 키우고 일도 하며 그렇게 지내고 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어떤 젊은이가 와서 자기 이상형이라고 커피 한잔 하면 안 되냐고 말하더라. 그래서 '저 애엄마예요'라고 했더니 '아 네…'하고 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7년 남편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40대로는 전혀 보이지 않는 미모에 저라도 번호를 물어봤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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