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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9일 문재인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행정관 신문... 문 전 대통령에게도 기일 통지서 보내...
모두서치오는 9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전 청와대 행정관 신모 씨를 대상으로 공판 기일 전 증인신문이 진행됩니다.

신모 씨는 2018년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태국으로 이주하는 과정에 도움을 준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찰은 이번 신문을 통해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취업에 따른 다혜 씨 부부의 해외 이주를 청와대 차원에서 지원한 배경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증인 신문 일정 우여곡절 끝 확정
당초 지난달 26일로 예정되었던 신문 절차는 신 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법원에 제출하면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에 확정된 9일 신문을 앞두고 법원은 이 사건의 피의자·피고발인 신분인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의원,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 등에게도 기일 통지서를 발송했습니다.
수사 확대 가능성 대두
검찰은 지난달 30일 다혜 씨의 주거지와 제주도 별장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현재 확보한 증거물 분석을 진행 중입니다. 이 분석이 완료되면 다혜 씨에 대한 참고인 신분 조사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공판 전 증인 신문이란..?
공판 전 증인 신문은 수사 과정에서 반드시 진술을 확보해야 하는 주요 참고인이 검찰 출석을 거부하는 경우 재판에 앞서 신문을 진행하는 절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