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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생일은 끝나지 않았다!!


초 대신 요즘 유행하는 강아지 탕후루 꽂은 케이크에
특별한 생일 노래 불러주니
얼굴에만 털쪄서 삐죽삐죽 솟은 털들로 인해
가려진 이목구비 때문에 민들레 홀씨같은
모양새로 식구들 빤히 보는 우리의 강아지 김보리씨
생일은 8월 20일이었지만 정작 생일자의 모습을
이제야 올린 언니,, 반성합니다.

함께한 날들이 하루하루 겹겹이 쌓일수록
헤아릴 수 없는 행복을 주는 우리 보물,
조금만 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곁에 있어줘.
더 많이 사랑받고 더 많이 이쁨받고
우리 아가가 환하게 웃을 수 있게 노력할게.
엄마, 아빠, 언니들 욕심이겠지만
최대한 보리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싶어.
어렸던 예전과 달리 요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 한켠이 무거워지면서도
예전과 변함 없이 가족들 반겨주고
사랑해주는 너를 보면 또 벅차기도 해.
13번째 생일을 맞은 우리아가
귀하디 귀한 소중한 우리집 보물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