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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좋은글 🌹얼마나 살아야~🌹





#문화 #좋은글
🌹얼마나 살아야~🌹







얼마나 살아야 살만큼 살았다 말할수 있을까요.

그 답은 삶을 권리로 생각하느냐 의무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삶이 권리라면 최대한 오래 누리려 하겠지만
삶이 의무라면 최대한 빨리 그 의무를 이행한 뒤에 벗어나려고
할 테니 말입니다.

그러나 다행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삶은 권리에서 출발해 권리와
의무가 공존하는 시기를 거쳐 또다시 권리만 남는 세 가지
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물론 그 시기는 어떤 부모,어떤 자식을 만나느냐에 따라 달라지리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경우 평생 아무런 의무를 지지 않고 권리만 누리다 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부모를 선택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부모 잘 만났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누구는 권리만 누리고 산다면 그 불공평에 반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평생 부모가 주는 돈으로 삶을
권리로 누리는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는 마치 주인을 잘 만난 애완견의 삶처럼 주인의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눈치를 살펴 그 기분에 맞추며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의지가 실종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의무 없는 권리처럼 보이는 삶은 그 삶의 주인 자리를 포기하는 대가로 얻는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런 삶은 살아도 살았다 말할 수 없는 가련한 삶일 뿐이니 말입니다.

부모에게 독립해 홀로 서는 것은 경제적 독립으로 완성되고 인간은 이때부터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의무와 온전한 나의 의지에 따라 원하는 삶을 누리는 진정한 내 삶의 주인이 된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책속의한줄

-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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