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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속 참아도 참아지지 않는 기침… 의외로 '이것' 효과 있다
위키트리
지난달 셋째 주만 해도 코로나로 인한 입원환자는 229명에 그쳤으나 8월 둘째주 1359명으로 집계돼 기하급수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유행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중에는 새 변이인 KP.3도 섞여 있다. KP.3는 강한 전파력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 회피 능력이 있어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돼 면역을 가지고 있거나 백신을 맞았더라도 새 변이 KP.3에 감염될 수 있다.
KP.3의 증상은 기존 코로나19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우선 몸에 힘이 없고 열이 나며 두통과 인후통이 동반된다. 미각과 후각이 잘 느껴지지 않는 이들도 있다.
코로나19 감염 증상 중 우리를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바로 참을 수 없는 기침이다. 극심한 인후통과 함께 찾아오는 기침은 목에 가래가 끓는 가래 기침이나, 간지러운 느낌과 함께 참을 수 없는 마른 기침이 나오기도 한다.
특히 간지러운 증상과 함께 나오는 마른 기침이 인파가 많은 밀폐된 공간이나 잠자리에서 나온다면 그 괴로움은 두 배다.
그렇다면 이렇듯 괴로운 기침을 잠시나마 멎을 수 있게 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이때 주의할 점은 오렌지주스와 같은 산성 음료나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가운 물은 오히려 목에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기에 피하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건 적당히 따듯하거나 미지근한 물 혹은 자극적이지 않은 따듯한 차를 마시는 것이다.
2. 소금물 혹은 가글을 이용해 주기적으로 입안 소독하기

또한 염증으로 인한 각종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도 효과적이다.
3. 가습기 사용하기

단 코막힘, 콧물, 먼지 진드기, 곰팡이, 천식 등이 기침의 원인이라면 증기를 마시는 것이 오히려 기침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기침의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