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2 읽음
김승수, 양정아에 프러포즈? 반지 선물 "결혼하자" (미우새)
MHN스포츠
0
(MHN스포츠 신희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배우 김승수와 양정아가 생일맞이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와 양정아가 친구인 듯 연인인 듯 선을 넘나드는 로맨스로 주목받았다. 18일 방송에서는 운명처럼 생년월일이 같은 두 사람이 생일 기념 데이트에 나섰다.

교복과 머리띠를 맞춰 입고 놀이동산 데이트를 시작한 두 사람. 김승수는 회전목마 앞에서 양정아를 번쩍 들어 올리는 커플 포즈를 시도했다. 바이킹을 타며 과감한 스킨십이 이어지자 신동엽은 "깍지 끼면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저녁을 먹기 위해 김승수의 집으로 온 두 사람 사이엔 묘한 어색함이 흘렀다. 김승수는 “내가 결혼한다 청첩장 주면 어떨 것 같냐”라고 양정아에게 물었고, 양정아는 “이상할 것 같다. 내가 (예전에) 청첩장 줬을 때 어땠냐”라고 되물어 김승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김승수는 “나한테 선택할 수 있다 했다면, 결혼하지 말라고 했을 거다”라고 마음을 내비쳤다. 김승수는 “60까지 둘 다 혼자면 결혼하자고 했는데, 그 시기를 당겨볼 생각은 없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스튜디오에서는 “이건 프로포즈다”라며 환호했다.

미역국을 끓이며 두 사람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중, 김승수 모친이 갑작스레 방문했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양정아를 바라보던 김승수 모친은 잠시 김승수가 자리를 비우자 "우리 아들 생각하는 게 형준 씨 생각하는 거랑 같냐"라고 양정아에게 질문했고, 양정아는 "(형준 오빠는) 승수랑 친한 거랑은 좀 다르다"라고 화끈하게 대답했다.

사진=SBS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