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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잡다한 채소들 넣은 잡채(feat마늘쫑
어릴때부터 엄마는 최고의 요리사라고 엄지척해주던 아이가 아직도 그 콩깍지가 덜 벗겨져서 매번 새로운 주문을 하네요. 사실 매우 요리똥손이고 요리의 정석같은거 전혀 없고 레시피도 내 맘대로라 운좋으면 맛좋습니다 ㅎ

오늘은 잡채먹고 싶다는 딸의 의견을 수렴해서 고기 대파 많이 넣어 양념해 볶고 당근 양파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마늘쫑.청양고추도 넣었어요. 역시 어디든 어울리는 마늘쫑!
청양고추 다져넣으니 가끔씩 느껴지는 매운맛도 좋습니다

한그릇 면치기하면서 먹고 남은건 내일아침 잡채볶음밥으로 메뉴 정해지니 벌써 마음이 편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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