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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내 다육이들 사진을 못찍어두고보냈네요










각종 다육이와 다육선반까지 모두 마당넓은 집에
시집을 보냈네요 바쁘기도하고 집에거도 시간없어
못돌보는대 화원사장님도 우리거 가져가라하시니
둘대가없어 흑법사화분이랑 딸랑 몇개만두고
따블캡불러서 의자부터 뒷 화물칸까지 빼곡하게
실어서 보냈네요ㅠ 육이보다 화분이 비싸고
이뻐서 겁나 아끼던것들도 눈물을 머금고 보냈네요
다보냈다고 정리하는대 구석구석에 있던 화분이
빈그릇빼고도20개나 됩니다ㅡㅡ
작년부터 분기별로 퍼준게 400개정도 되는듯 합니다ㅠ
제가 식물좋아해서 죽어가는거도 우리집오면
잘자라 풍성하게 변해서 시집을 보냈거든요
와중에 잎장떨어진거 쓸어버리지 못하고 또 분위에 싹뜨라고
올려뒀네요 이정도면 병이겠지요ㅠ
아웅 맘이 허전해요 그래도 화분정리핑계로 집에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