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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다 대고 반말이야" 감독 뺨 때려 방송 정지당한 신인 여배우


그러면서 “그런데 박준금 누나는 감독에게 ‘어디다 대고 반말이냐’며 따졌다”라며 박준금의 화끈한 성격을 칭찬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감독이 박준금에게 술을 따르라고 강요하자 박준금은 "어디다 대고 술을 따르라고 하냐"며 감독의 뺨을 때렸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강원도 춘천에서 철강 회사를 운영하였으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산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박준금은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모두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이지. 내가 노력해서 얻은 것은 없다. 나는 운이 좋은 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극 중 부자 엄마 역할을 자주 맡는 그는 스태프가 준비한 의상이나 소품, 보석류 등이 본인 소장품보다 못할 경우에는 본인 것을 착용하고 연기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실제 옷 중에 가장 비싼 옷은 2억 원 정도의 밍크코트이며, 10억 원 정도짜리의 목걸이를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뷰가 좋아서 한남동에 살았는데 몇 년 살다 보니까 동선이 편해서 청담동을 선택했다"며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이사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