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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여행#62] 무더위에도.. 먹을건 먹어야죠~~
지난 금요일에는 제천으로 나들이 다녀 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제천 시장 먹걸이를 검색해 보니.. '빨강오뎅' 이.. 아니.. 빨강오뎅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첫번째 목적지로.. 제천중앙시장을 찾았습니다..

그러데.. 제천중앙시장을 아무리 둘러봐도.. 시장 먹거리는 안보이네요.. 시장을 크게 한 바퀴 돌아보니.. 제천중앙시장 바로 옆에 내토전통시장과 동문전통시장이.. 쭉~~ 이어져 있네요~~

찾던 시장 먹거리는 주로 내토전통시장 내에 있었습니다..
검색했을때 가장 많이 보이는 집도.. 여기에 있더라구요.. '빨강오뎅' 과 '가래떡' 이 개당 500원.. 그래서 각 3개씩 주문 했습니다..

나오기 전에 빨간.. 걸죽한 소스를 한번 더 발라서 주는데요.. 빨강오뎅이라고 해서.. 아주 맵지는 않구요.. 살짝 매운.. 걸죽한 떡볶이 국물에 담긴.. 어묵의 맛 이었습니다~~

어묵도 괜찮았지만.. 쫀득한 떡의 식감에 맛있는 소스의 만남으로.. 개인적으로는 가래떡이 더 맛났네요~~ㅎㅎ
빨간오뎅으로 적당히 요기하고.. 다른 먹거리를 찾아 보는데.. 일반 김말이보다 3배는 큰.. 엄청난 크기의 김말이가 보이네요.. 요런거 보면 그냥 지나칠수 없죠~~ㅎㅎ
'새우튀김' 과 큰 '매콤 김말이' 하나씩.. 시켰습니다~~ 김말이는 살짝 매콤한 맛이 있긴 했는데.. 크게 다른점은 없었구요.. 새우튀김도 김말이도.. 바로 튀긴거라.. 덥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네요~~ㅎㅎ
제천 시장을 떠나.. 의림지에 갔는데.. 이 곳에서 축제를 하더라구요.. 축제엔 푸트트럭이 빠질 수 없죠~~ 의림지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푸드트럭에서 '왕닭꼬치' 하나 먹어 줬습니다~~ㅎㅎ
이 날도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져.. 정말 덥더라구요.. 어디를 가더라도.. 가는 곳마다..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고 다녀서.. 시원한 커피와 음료수를 입에 달고 다녔네요~~

무더위에도.. 짧은 나들이 동안.. 적당히 잘 먹고 다녔습니다~~ㅎㅎ

주말에도 정말 더워.. 에어컨 곁을 떠날 수가 없네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남은 주말.. 시원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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