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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노안 배우 2위로 뽑혔던 남배우 반전 근황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외모 덕분에 '꽃 같은 개XX'를 줄여 '꽃개'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비록 드라마는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출중한 연기력과 외모로 인해 그가 등장하는 영상마다 댓글 창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극 중 국가 테러를 모의하고 계획적으로 살아남은 테러 조직의 지정생존자 오영석 역을 맡은 이준혁은 잘생긴 외모와 제복 핏으로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뺀질거리지만 유능한 형사로 분한 그는 카리스마와 멍뭉미를 둘 다 겸비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죠.

영화 방영 당시 무대인사에서 출중한 외모와 팬서비스 등을 자랑한 이준혁 실물 후기가 큰 화제를 모으며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라디오 '허지웅쇼'에 출연한 이준혁은 "저는 사실 어릴 땐 잘생겼단 얘기를 들은 적도 없고, 제가 노안이라 20대부터 30, 40대 연기를 해왔다"며 "기사로도 나왔는데 대한민국 대표 노안 배우에도 2위에 뽑혔다"고 말했습니다.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두 사람은 배우 김남길이 보낸 간식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