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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파리] 한국 수영 김민섭, 200m 접영 준결승서 전체 13위...결승 무산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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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수영 접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준결승에 진출한 김민섭(독도스포츠단)이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김민섭은 3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남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1분55초22로 조7위, 전체 13위에 올랐다.

준결승은 16명의 선수 중 전체 상위 8명에게 결승 진출권을 부여한다.

앞서 김민섭은 예선에서 1분56초02로 전체 15위에 오르며 상위 16명에게 주는 준결승행 티켓을 아슬아슬하게 따냈다.

김민섭은 지난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발 부상으로 인해 대표 선발전을 치르지 못했다. 부상을 털고 나서는 올해 3월 파리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파리행을 확정지었다.
2조 8번 레인에서 출발한 김민섭은 출발 반응 속도 0.60을 기록했다. 이후 김민섭은 첫 50m 지점을 25.59(8명 중 7위)로 통과했다. 이후 100m 지점을 55.06으로 턴한 뒤 150m를 1분24초84로 찍었다. 마지막 200m 구간 터치패드를 1분55초22로 조7위에 올랐다.

김민섭은 전체 16명 중 13위를 기록, 상위 8위에 들지 못해 결승 탈락했다.

준결승 전체 1위는 김민섭과 함께 2조에 속한 헝가리의 밀락 크리스토프(1분52초72), 2위는 레옹 마르샹(프랑스, 1분53초50)이 차지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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