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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1039억원 유령 포크볼러가 쓰러지니 KBO 20승 MVP 트레이드 급부상…억만장자 구단주 ‘급하다 급해’
마이데일리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인기가 치솟는다. 그동안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밀워키 브루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이 최유력 행선지로 꼽혔다. 여기에 강력한 변수 한 팀이 등장했다. 억만장자 구단주의 뉴욕 메츠다.
그런데 ‘유령 포크볼러’ 센가 코다이가 27일(이하 한국시각) 어깨 뒤쪽 캡슐 부상에서 회복, 뒤늦게 시즌 첫 등판을 가졌으나 그 경기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그대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센가 없이 포스트시즌에 나가기도 어렵고 경쟁력을 갖기도 어렵다.
뉴욕포스트 조엘 셔먼은 29일 메츠가 화이트삭스에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메츠의 선발투수 트레이드 열망이 센가의 부상으로 더더욱 심화됐다고 예상했다. 셔먼도 페디와 제임스 타이욘(시카고 컵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셔먼은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좌절한 페디는 한국에서 MVP를 받고 화이트삭스와 2년 1500만달러 계약으로 메이저리그에 돌아왔다. 게럿 크로셰가 최고급 제품이라면 페디는 피안타율 0.223이며 왼손과 오른손타자 모두 잘 제어한다”라고 했다.
디 어슬래틱 켄 로젠탈은 현 시점에서 페디 트레이드에 가장 앞선 구단은 세인트루이스와 밀워키 블루어스라고 했다. 뉴욕 메츠가 3파전 양상으로 바꿀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센가의 종아리 부상이 페디에 대한 영입 열망을 높인 건 사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