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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톰 크루즈 출연 배우들을 3개월간 지옥훈련에 참여 시켰다.
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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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브룩하이머는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 영화에서 캐스팅에 맞는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그의 동료 배우들을 강도 높은 훈련을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2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탑건 매버릭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는 야후와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와 동료 배우들과의 훈련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탑건 매버릭 촬영 전 배우들은 톰 크루즈에 의해 3개월간 고된 훈련 과정을 거쳤다면서 F/A-18S 전투기에 탑승했을 때중력가속도(G-Force)를 이겨낼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에 조종사로 출연하는 젊은 배우들은 눈가리개를 하고 뒤집힌 물탱크에 들어가 빠져나올 수 있는 생존 훈련도 거쳐야 했기 때문에 훈련 과정은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가장 대단한 것은 톰 크루즈로 배우들과 똑같은 훈련 과정을 거쳤다면서 액션 장인으로서 정말 훌륭하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탑건 매버릭 공중 액션 장면은 실제 전투기를 조종 장면과 함께 CG를 사용하지 않은 장면으로 실제 액션 장면은 이런 것이다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톰 크루즈와 함께 오블리비언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탑건 매버릭 연출을 통해 액션 장면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촬영 기술"을 통해 완성했다고 밝히면서 실제 공중에서 전투기 액션 장면을 관객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톰 크루즈는 엠파이어와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탑건 매버릭에서 보여준 전투기 공중 액션 장면과 같이 CG를 사용하지 않는 장면들은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이 영화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비록 6개월의 개봉 지연으로 탑건 매버릭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12월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슬픔이 있지만, 충분히 극장에서 돈을 주고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가 될 것입니다. CG를 사용하지 않는 공중 액션 장면을 큰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는 사실과 액션 장인 톰 크루즈를 비롯해 배우들의 열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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