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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연체자 진짜 남일이 아니네요..
안녕하세요. 24세 남자이고 현재는 남양주에서 버스회사에서 정비원으로 일하고있고 투잡으로 다른 알바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선 이 글을 적게된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연체자가 된다는게 남일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문득 생각이나서 적게됐습니다.
22살때 저는 천안에 전여자친구랑 자취했을때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로 부터 시작해 사치욕심에 돌려막기로 돈이 부족해지더니 지금 벌써 빛이 3000정도가 됐어요,
지금은. 1금융 2건에 2금융 2건에 대부2건... 거기다가 카드값이랑 통신비까지.. 절로 한숨이 나오고 바보같던 제 모습이 한심 하더라고요..
예전같았으면 그나마 버티겠는데 지금은 주변이 곡소리가 가득할정도로 경제가 힘들어서 그런지 대환대출도 안나오고 정부지원 대출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급한마음에 손 대면 안돼는 개인돈이랑 이것저것 건드리다가 돈 상황은 심각해져가고 40만원+15만원 사기도 당하고 제 번호가 팔려가서 보이스피싱에 이용돼서 경찰서에서도 조사받고 했죠..
진짜 죽고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들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개인회생 결심했다가 수임료랑 인지대 가 감당이 안돼 개인회생 취소하고 신속채무조정으로 조금이나마 숨통은 열린상태입니다.
요즘은 여자친구랑도 저렴하게 데이트도 하고있고 저의 취미도 절반포기하고 안쓰는것들 중고로 팔아서 살고있습니다.
지금 보니, 온라인 웹쇼핑 업체들이랑 상품권업체들이 줄줄이 도산돼는거 보면 많이 지금 경제가 힘든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주변 지인은 누구는 카드값 밀리는게일상이고 빛 6000-7000있고 누구는 1억이 넘는다 그러는데
저는 그래도 지금 감사한게 일명 도주코(도박.주식.코인)으로 빠진게 아니라 감사하게 살고있습니다.
지금 처럼 힘든시기 다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늦더라도 예전처럼 여유로운 시기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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