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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2위’ KIA 김도영 진짜 미쳤다, 단타 →3루타→2루타→홈런으로 내추럴 사이클링히트[MD광주]
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1)이 생애 첫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김도영은 23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무사 1,2루서 첫 타석에 등장, NC 선발투수 다니엘 카스타노의 패스트볼을 공략해 3유간 내야안타를 쳤다.
그리고 3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해 카스타노의 투심을 공략, 우중간 2루타를 쳤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서는 카스타노의 슬라이더를 통타, 좌중간 3루타를 쳤다. 도저히 3루타가 안 될 것 같은 코스였는데 성큼성큼 주루 하더니 3루에 여유 있게 들어갔다.
결국 6회말 1사 1루서 대망의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배재환에게 볼카운트 2B2S서 슬라이더를 통타, 비거리 120m 좌월 투런포를 쳤다. 최소타석(4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다.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는 역대 2번째 기록. 1호 1996년 롯데 김응국이었다.
최연소 사이클링히트는 1개월 차로 놓쳤다. 김도영은 20세 9개월 21일에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 (최연소 사이클링히트는 신종길이 20세 8개월 21일에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