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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잠시 에이전트로 전업합니다!"…英 대표팀의 '유일한 친구' 레알 이적에 개입→'갈락티코 3기' 완성에 앞장→벨링엄이 설득할 것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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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원한다. 미드필더가 아닌 풀백 자원으로 원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32세가 된 다니엘 카르바할의 잠재적 대체자로 알렉산더 아놀드를 찍었다.
독일의 '빌트'는 "레알 마드리드가 리버풀의 풀백 알렉산더 아놀드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난 후 리버풀과 이별할 준비가 돼 있다. 알렉산더 아놀드는 새로운 단계로 이동하기 위해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그를 레알 마드리드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로 데려오려고 할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르바할이 나이가 들고 있어 알렉산더 아놀드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흥미로운 보도가 나왔다.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위헤 벨링엄이 깜짝 에이전트로 활약할 거라는 소식이다. 알려진 대로, 벨링엄은 알렉산더 아놀드와 친한 사이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벨링엄의 유일한 친구가 알렉산더 아놀드라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벨링엄이 충분히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스페인의 '아스'는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의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위해 깜짝 에이전트로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렉산더 아놀드 영입을 위해 벨링엄을 활용할 것이다. 벨링엄이 알렉산더 아놀드를 설득할 것이다. 벨링엄은 알렉산더 아놀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유로 2024에서도 가장 친하게 지냈다. 이들의 관계는 알렉산더 아놀드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