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7 읽음
23세 오현규, 셀틱 떠나 벨기에 헹크로 향하나..."사실상 공식 발표만 앞둬"
MHN스포츠
영국 축구 매체 '풋볼인사이더'의 14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오현규는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벨기에에 향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는 오현규가 행크KRC와 계약 조건을 합의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인 '더 선 스코틀랜드판' 역시 같은 날 "오현규가 헹크와 계약 합의에 이르렀고 셀틱에서의 시간을 사실상 마무리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앞뒀다"고 말했다.
기존 구단인 셀틱 또한 오현규의 이적을 놓고 행크와 합의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 만일 오현규가 헹크로 이적한다면 역대 여섯 번째로 벨기에에 합류한 한국 선수가 된다.


그러나 직전 시즌인 23-24시즌은 오현규에게는 부진한 해였다. 일본인 공격수인 후루하시 쿄고에게 밀려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를 놓쳤고 부상 악재로 줄곧 시달렸다.
여기에 아시안컵 차출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클럽 공백기가 생겼다.
셀틱에서의 부진은 아쉽지만 아직 2001년생에 불과한 오현규는 벨기에 리그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오현규의 셀틱 데뷔 후 1년 반 가량의 통산 성적은 47경기 출전 12골이다.
사진= 오현규 SNS (셀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