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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순대국
어제는 비도 그치고 나니
많이 덥지는 않았네요
꼬맹이가 와달라고 전화 했길래
갔더니 라면 한개만 끓여 달래서
끓여 먹여 학원 보내고 마트
잠시들려 국거리 사들고 왔더니
퇴근한 아들이 순대 먹겠다고 ᆢ
곰국에 순대 넣어서 내맘대로
순대국 만들어 잘 먹었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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