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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만칼로리를 먹는 쯔양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유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쯔양은 "1년~1년 반 전에는 몸무게가 46~48kg 왔다 갔다 했다"며 "그런데 운동을 하고 58kg까지 쪘다. 그래서 6개월 전에 운동을 끊었다"고 자신의 신기한 체질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운동 전후 사진을 보여준 쯔양은 "주변에서 엉덩이에 보형물 넣었냐는 말을 10번 이상 들었다"라며 진짜 안 넣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PT 선생님한테 몸이 너무 커져서 더 이상은 못 하겠다고 했다. 인바디도 잴 때마다 다르게 나오더라"라며 "운동 일주일 했다고 복근 생겼다. 레그프레스는 200kg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쯔양이 자신의 체질에 대해 밝힌 것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23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4'에 올라온 '쯔양이랑 150kg 참치 해체 먹방 했습니다ㅣ시즌비시즌4 EP.31'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도 쯔양은 자신의 체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비는 "먹고 운동을 하면 다 근육으로 가는 것 같다. 어떻게 이런 체질이 있는지 신기하다"고 놀라워했다.
한편 쯔양은 구독자 약 101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다. 하루 3만칼로리를 먹는 대식가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