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읽음
완벽한 소확행^^
흐린 날씨지만 미루던 캠핑을 떠난 우리...
날씨덕에 공원은 마치 빌리기하도 한것처럼 우리만 있었고, 텅 빈 정자에 한 살림 캠핑장비 셋팅^^
온통 사방이 나무로 둘러싸여 오롯이 바람과 온갖 새소리가 온몸을 감쌌다.
흔들리는 가지가지의 나뭇잎과 파도치 듯 몰아치는 바람소리와 붙딪치는 나뭇잎 소리가 고막을 정화시켜주는것 같은 느낌이 그저 행복하다 이 생각만이 떠오르는 너무도 평화롭고 고요한 오후...
너무도 오랫만에 느껴지는 찐 행복감^^
돌아오는 발길이 그저 아쉽기만 한 흐린날의 캠핑이 벅차게 행복한 힐링이 되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