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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여행#60] 한옥마을 갔으니.. 랜드마크도 봐야죠~~

전동성당이 지어진 자리는.. 1791년(정조 15년) 신해박해 당시 가톨릭 신자였던.. 윤지충 바오로와 권상연 야고보가 최초로 순교했던 터라고 합니다.. 1889년(고종 26년) 프랑스 보드네 신부가 이 터를 매입하고.. 경술국치 이후인 1914년에 프와넬 신부가 설계하여 전동성당을 완공하였다고 하는데요..
전동성당은 기본적인 고딕 양식의 주조에.. 비잔틴 양식의 돔으로 마무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1881년에 사적 제288호로 지정 되었다네요~~

전동성당의 겉모습은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고 하네요~~

1410년(태종 10년)에 전주, 평양, 경주, 개성, 영흥에.. 태조의 어진을 모시는 '어용전' 을 세웠는데.. 1442년(세종 24년)에.. 전주는 경기전.. 경주는 집경전.. 평양은 영숭전.. 으로 이름을 고쳤다고 하구요..
'경기' 라는 이름은.. 조선의 국성인 전주 이씨의 발상지으므로.. '경사스러움이 터잡은 곳' 이라는 뜻으로 지은 것이라네요..


임진왜란이 일어나.. 다른 3곳의 사고가 모두 소실되는 와중에.. 전주사고의 실록은 극적으로 옮겨져 소실을 면하면서.. 조선 역사 자료를 지켜냈다고 하네요..


이번 전주에 갔던 날은.. 너무 더웠던 날이라.. 전주를 제대로 둘러보지 못해.. 좀 선선해지면.. 다시한번 가보려구요~~
어제.. 오늘.. 장마가 잠시 물러나서.. 떠나기 딱!! 좋았었지만.. 몸 상태가 별로인 관계로.. 휴식 모드로 지냈네요.. 내일은 몸 상태와 상관없이 볼일 좀 보러 다녀야 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