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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수다맨' 출연하던 귀여운 소녀, 이렇게 자랐습니다

이에 31살의 나이에 25년 넘게 배우로 활동한 박은빈의 과거사진이 재주목됐는데요. 함께 알아봅시다.


이후 2001년 '명성황후'에서 세자빈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무인시대',' 왕의 여자', 부활', '태왕사신기', '천추태후'등 수많은 드라마, 특히 사극에서 열연했습니다.


이후 2008년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도 출연해 연기와 공부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박은빈은 공백기가 거의 없이 배우생활을 했음에도 공부를 잘해 서강대학교를 진학했는데요.
성인이 된 이후에도 사극 드라마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했습니다.


이후 대히트작인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변호사 우영우 역할을 맡은 박은빈은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의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오른 박은빈은 다양한 광고 촬영은 물론이고, 노래에도 재능을 보여 출연하는 드라마의 OST도 종종 부르다 싱글 음원을 내기도 했는데요.


작년 tvN '무인도의 디바' 이후 차기작으로는 범죄 스릴러물인 '하이퍼 나이프'를 선택해 다시 한번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는데요.
탄탄한 연기실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가 된 27년차 배우 박은빈의 다음 작품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