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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여행#58] 운전을 오래했더니.. 엉덩이가 아프네요~~

첫번째 목적지는 보고 싶었던 '구문소' 라는 곳입니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에서 솟아난 황지천이.. 이곳의 암반을 뚫고 지나면서 석문을 만들고 소를 이루었다 하여.. 구멍소 또는 구문소라고 불른다고 하네요~~

구문소의 독특한 지형을 보면.. 5억년 전.. 한반도 지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고 하구요.. 바다 환경에서 만들어진 석회암층에 나타난 퇴적 구조와.. 삼엽충 등 옛 생물의 화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지질 과학 체험 현장으로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문소 전기고생대 지층 및 하식지형은 천연기념물 제 417호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물닭갈비는 양념한 닭갈비에 육수를 붓고 여러가지 채소를 넣어 끓인 음식인데요.. 먹어보니.. 닭갈비라기 보다는 닭한마리 칼국수에 닭이랑 비슷한 맛이네요.. 닭전골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2인분이라 많을줄 알았는데.. 반마리 정도로.. 생각보다 닭이 적어.. 혼자서 딱 알맞게 먹었네요~~ㅎㅎ



태백이라는 곳이 살짝 멀지만.. 다니다 보니.. 꽤 매력이 있더라구요.. 당일치기 여행은 시간의 제약을 많이 받아서.. 몇군데 더 가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나중을 기약해 봐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