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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파일럿 꿈 바꾸게 한 변우석 '승무원 누나' 얼굴 봤더니...


지난 5월 종영했지만 아직까지도 화제인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대세 대우가 된 변우석은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그러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방황의 시간을 보냈고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었던 연기자나 모델 쪽으로 눈길을 돌렸다고 하네요.


5살 차이의 누나는 '누나 바라기' 변우석에게 큰 영향을 준 것 같죠?
변우석 누나는 190cm의 장신으로 유명한 동생과 마찬가지로 173cm의 우월한 신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 걸맞게 과거에는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전체적인 분위기부터 웃는 모습까지 똑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변우석 또한 과거 "누나는 내가 긴 머리를 했을 때랑 똑같이 생겼다"고 말한 바 있죠.
변우석 누나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치마 입은 변우석", "전형적인 자연미인", "그냥 변우석 여자판이네", "부모님 진짜 대단", "누가 봐도 가족 맞음", "얼굴이 등본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