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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현장]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VNL 마친 여자배구 대표팀
MHN스포츠
지난 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입국 현장에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과 함께 입국한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표팀 감독, 선수들을 마중나온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 등을 만날 수 있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6일 브라질, 미국, 일본 등지에서 열린 2024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했다.


2024 VNL에 출전하기 앞서 한국 여자배구는 연패를 끊고 '1승'이라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지난 2022, 2023 VNL 모두 전패한 것에 비해, 올해 거둔 2승은 여자배구 대표팀의 향후 사기 진작에 있어 고무적인 부분이다.
지난 17일 12시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표승주, 이다현, 박정아, 정지윤, 문지윤과 만나 2024 VNL을 마무리한 소감을 짤막하게나마 들을 수 있었다.

표승주
- 2024 VNL을 마친 소감은?
긴 여정이 끝나서 조금 홀가분한 부분도 있고 아쉬운 부분도 많은데, 계속 성장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힘들어도 인내심을 가지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
- 프랑스전 매치포인트를 서브 득점을 내서 끝냈는데, 서브에 대해 준비한 부분이 있는지?
따로 준비한 건 없고, 이번 VNL 가서 제가 사실 1년 동안 하는 서브 범실을 다 하고 온 것 같다(웃음) 그래서 (팀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프랑스전 매치포인트 서브 득점을 통해 팀에) 도움이 돼서 다행인 것 같다.

- 2024 VNL을 마친 소감은?
연패가 길었는데 끊을 수 있어서 희망이 있었던 경기였다. 앞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서 가고 싶다.
-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있는지?
태국을 이겼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프랑스전에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지만, 결과적으로 웃을 수 있어서 좋았다.

- 2024 VNL을 마친 소감은?
아무도 안다치고 결과적인 부분도 얻을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것 같다.

- 2024 VNL을 마친 소감은?
최근 2년 동안 대표팀이 최선을 다해 노력했지만 결과로 따라와 주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올해는 거대한 성적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난 2년보다는 조금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거 같다. 저희도 (이번 VNL이) 원동력이 되는 것 같고, 항상 최선을 다하지만 더 힘을 얻어서 더 잘하겠다.

- 2024 VNL을 마친 소감은?
큰 대회에서 함께 1승, 2승을 하며 다 같이 뭉치는 느낌도 많이 들었고, 개인적으로 얻어가는 것도 많은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었다.
- 지난해보다 범실을 많이 줄인 것 같은데,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
VNL 초반에는 범실을 좀 많이 하고 교체로 들어가서 적응도 잘 안됐던 것 같은데, 나중에 들어갈 때는 범실이 좀 줄은 면이 나온 것 같다. 개인적으로 (범실을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고, 앞으로도 범실을 많이 줄이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사진= FIVB,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