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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그녀는 나만의 요정.
사랑하는 이에게
생각보다 몸이
먼저 사랑하는
이에게 다가가서
말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잘 살아가고
있는지요.
나는 그대가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만일 세상에 나
혼자가된다면
너무 외로울 거예요.
아주 화창한 날에
창밖에 큰 나무가지에
앉아서 지저귀는
예쁜 새소리에
잠에서 깨서 눈을
비비며 기지개를
펴고 고운 손으로
커텐을 열고 창문을
여는 아름다운 그녀의
움직임이 지저귀는
새소리로 하루를
여는군요.
레코드가 돌아가면서
들여오는 옛 팝송
노래를 들으면서
콧노래를 부르며
커피향을 은미하며
한잔에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거울을 보고
몸을 단장하는 그녀는
사랑스러운 너무 예쁜
신비롭게 새로운
나만의 수줍은 착한
요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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