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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열애설 났는데 또 해외서 '투샷' 목격된 송혜교·차은우


11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원 벤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청바지에 흰색 반팔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와 링 귀걸이를 패션 아이템으로 매치해 캐주얼한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죠.
일정 차 이탈리아에 방문한 송혜교는 'Venice'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보트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송혜교의 비주얼에 팬들은 물론 핑클 출신 이진까지 "너무 아름답잖아"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죠.


12일 엘르 홍콩 공식 계정에는 송혜교와 차은우의 투샷이 공개됐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공유됐죠.
한 주얼리 브랜드 앰배서더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송혜교와 차은우는 화이트 계열의 정장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각각 목걸이와 브로치로 포인트를 줘 우아함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만남 역시 행사를 통해 만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인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