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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열광.. 전기차로 재탄생한 클래식 랜드로버 비주얼 수준
정통 SUV 강자 디펜더
랜드로버 그 자체인 디펜더
최근 전기차로 복원되어 화제

영국의 에버라티가
복원한 클래식 랜드로버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클래식 랜드로버를 모두 분해 후 새 차와 거의 동일한 컨디션으로 완벽하게 복원했다. 외관 컬러는 살색으로 적용했으며, 전면에 있는 철제 범퍼는 대리석 느낌이 나도록 했다. 시트와 대시보드, 스티어링 휠, 변속기 등 부품들을 클래식한 그 느낌 그대로 복원했으며, 지붕 역할을 하는 소프트톱은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차량 바닥은 나무로 마감했다.
기존 엔진을 전기모터로 교체
주행거리는 241km


2WD와 4WD를 자유자재로 전환할 수 있으며, 배터리는 60kWh 용량이 적용되어 241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향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클래식 랜드로버 복원 사업 진행


클래식 랜드로버 1호 복원 차량을 구매한 크레이그는 복원된 클래식 랜드로버를 두고 "이 차량은 디자인과 공학적 관점 모두에서 예술 작품이다"라고 평가했으며 "미국에서 처음으로 클래식 랜드로버를 구매, 소유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