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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신혼 부부의 집들이~
야심한 밤에 산페,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친한 사람 몇명만 부른 파티예요. 저는 케익과 꽃, 그리고 작은 정성(?!)을 준비해 갔어요.

너무 이쁘지 않아요? 가구며 조명이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근사했어요.
깔끔한 화이트톤의 실내에

참고로 아내분이 디자인 계열 직업을 갖고 계셔서 그런지 센스가 대박입니다 ㅎㅎㅎ

특히 제가 앉은 1인 체어는 이탈리아 까시나 제품.
헐...

조금 실례같아서 ㅎㅎ;;
주방도 모던한 느낌이 참 좋죠~


마치 파인 다이닝 너낌 아닌가요?! ㅎㅎㅎ

이렇게 메뉴판을 준비하고, 와인잔에 리본까지 달아논 이 센스를 어찌해야 합니까 ㅎㅎㅎ

남의 집이 내 취향... 에헴...

스타터 좋고!!! 와인과 함께!!!

난 두개 달라고 할 뻔 ㅎㅎㅎ


넘나 바람직한 크기~ 고기를 어떻게 익혔나봤더니, 수비드로 했네요~

바로바로 요리를 해주니 마치 오마카세 너낌?!

배는 이미 부르지만 이걸 지나칠 순 없죠~

되게 영롱하죠? ㅎㅎ
이것두 겉면은 한번 굽고, 이후 수비드로 다 익힌 겁니다 ㅎㅎ


참고하시길 ㅎㅎ

비가 내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참 이쁜 부부의 사는 모습을 보니, 그리고 무엇보다 둘의 성향이 잘 맞는 모습을 보니 참 예뻐보이고 왠지 흐뭇하고 또 부럽습니다.

그리고 샤워 후 혼자 맥주도 한잔했어요.
와인+위스키+하이볼+맥주인데 하나도 취하질 않네요.
그래도 이젠..자야죠 ㅎ
긴 글 봐주셔서 감사! 이웃님도 모두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