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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 13만원 꿀알바?" 울산쇠부리축제 사칭한 사기꾼 주의보
모두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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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축제를 사칭한 사기꾼들이 활개를 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한 아르바이트 중개 플랫폼에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 재택 전산 사무보조'라는 제목의 모집 공고가 게시되었다. 이 공고는 축제 사무국을 사칭한 사기꾼이 만든 가짜 공고로 밝혀졌다.

울산쇠부리축제 사칭 사기꾼들의 수법

사기꾼들은 지원자들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보증금' 명목으로 금전과 개인정보를 요구했다.

또한,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유사한 가짜 사이트를 개설하여 지역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명목으로 입찰보증금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들은 심지어 거짓 보도자료를 일부 언론사에 배포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축제 사무국의 대응

축제 사무국은 해킹된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아울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사무국 관계자는 "재택 사무보조 아르바이트나 소상공인 문화 지원 사업 공고를 게시한 적이 없다"며 "피해 예방을 위해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경찰 수사 착수

현재까지 금전적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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