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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도 예쁜 꽃을

식당에 들어 서기 전에
꽃구경 먼저 해요

알록 달록 예쁘게도 심어 놓았네요
벽에도 옆 화단에도

하나 같이 곱게만 보여요
주인장의 사랑으로 정으로
고객들을 반겨요

낮은 울타리 틈으로도
도란 도란

부끄럽게 고개 숙인
고운 꽃

손으로 살짝 만져 보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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