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읽음
조금늦은 카네이션 선물^^
오늘 요가수업을 가는데...
지나는길에 보이는 꽃집이 눈을사로잡았어요..
늦었지만 꽃한송이 건네고싶더라구요..

선생님께 카네이션 내밀며
오는길에 선생님 생각나서 샀다며
무심히 내밀었지요..

이꽃 덕분에 오늘 하루가 행복할거라고 말씀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더라구요
작지만 소소하게 마음 나누며 행복한 하루되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