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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만이군~
굿밤되고 계시나요? ㅎ
아래 제 손에 끼고 있는 거, 기억하시려나~
작년 부처님 오신날에 청도 운문사의 한 여승께서 제 손에 직접 끼워주셨던 팔찌입니다. 건강해질 거라는 덕담과 함께요~
잘 끼워지지 않자, 보살님 손을 너무 오래 잡고 있는다며 민망해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저는 오히려 좋은 기운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렸구요 ㅎㅎ

정말 1년동안 한번도 빼지 않고 착용했네요. 잘 때도, 먹을 때도 씻을 때도 ㅎㅎ
동료들이 이걸보고 여친있는 거 같다고 얘기한 게 생각나네요 ㅎ 색깔이 좀 화려하긴 하죠~
어쨌든 일년동안 건강은 더 좋아진 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내일 부모님과 함께 운문사부터 돌아볼 예정입니다!
울 이웃님들도 종교를 떠나, 내일은 더더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