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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방송국 왔다가 '대회 1등'해 데뷔한 남배우
방송국에서 1등을 하며 연예계 데뷔까지 하게 된 그는 '원조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과거 그의 단짝 친구는 연예인을 꿈꾸고 있었으며, 1997년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 시험을 앞둔 단짝 친구는 박광현에게 "원서를 제출하고 함께 술을 마시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박광현은 친구를 따라갔다가 재미 삼아 같이 원서를 내게 되었고, 이내 합격하고 만다.
당시 원서를 접수할 때 제출해야 하는 프로필 사진 촬영은 10만 원이었고, 박광현은 어머니께 부탁해 10만 원으로 프로필 사진을 찍어 원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렇게 박광현은 탤런트 선발대회 1등을 계기 삼아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하던 박광현은 한동안 작품에 출연하지 않기도 했다.
그는 "연기에 대한 딜레마가 있었다. 비슷한 역할을 너무 많이 했다"라며 "만나는 작품마다 실장, 본부장 역할만 연달아 하다 보니 딜레마가 왔다"라고 지쳤던 심정을 토로했다.
그러나 박광현은 "요즘은 연기가 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그는 최근 예능에 출연해 배드민턴에 푹 빠졌다고 밝히며 "배드민턴하는 맛으로 산다"라고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