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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찌는게 제일 무섭다는 '63세' 최화정, 몸매 비결
한 61년생 스타가 본인만의 관리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화정인데요.

비결이 과연 무엇일지, 함께 알아봅시다.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이 본인만의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하정이에요'에는 '처음 공개되는 최화정의 동화같은 럭셔리 주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제작진과 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 살찌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근데 그런 거에 비해서는 너무 겁이 없다"며 "난 한 번도 말라본 적은 없지만, 그냥 늘 이 지경이다"라며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먼저 찬 물에 화이트 발사믹 식초를 타서 제작진들을 위한 웰컴 드링크를 만들어 준 이후 그는 김밥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최화정은 "이것만 먹으면 2kg 뺄 수 있다"며 단촛물 섞은 밥과 오이를 통채로 넣은 오이 김밥을 만들었다.

이어 "다이어트 할 때 이런 거 만들어서 라디오에 갖고 간다"며 "밥이 조금이어서 살 빠진다"고 밝혔다.

또 "원래 식초랑 같이 요리하면 당 스파이크도 없다" 고 밝히면서 팁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꿀팁이다", "당장 오이김밥 만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1년생인 최화정은 198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현재 27년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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