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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접니다~

이제 마무리~

쉬는 날, 너무 자주오죠?! ㅎㅎ;;
이번엔 모래사장이 있는
바다로~

좋구먼 ㅎㅎ
여긴 더 한적하네요 ㅎㅎ
근데 저 뾰족한 모양의 다리는?!
맞네여 ㅎㅎ

몇년전 동생들과 캡핑왔던, 그곳과 이어지네요 ㅎ

추억이 막~^^
기분 좋게 걷다가 음료 하나 테이크아웃!

요즘 저 자몽이 계속 땡기네요 ㅎㅎㅎ
그리고 가는 길에 예전에 보았던 곳이 보여 다시 방문했어요~
푸른 녹음이 참 이쁘네요 ㅎㅎ
불두화 구경도 하고~

울집 것만큼(?!) 이쁘구먼 ㅎㅎ
그러다 반가운 다람쥐 발견!

너희 예전에 둘이 다니지 않았니???
아~

같이 있구나!

전에도 두 친구가 같이 다니더니 여전히 잘 다니고 있네요 ㅎㅎ
반가운 맘에 웃으며 돌아서는데 마치 잘가라고, 배웅하는 거 같지 않아요?! ㅎㅎㅎ

혹여 날 기억하려나 하는 생각에 괜히 웃게 되네요~^^
그렇게 저는 귀가를 했습니다.

아, 혹여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모든 쓰레기는 다 집으로 가져옵니다~ ㅎㅎ
(이래서 내가 라면 국물까지 원샷 할 수 밖에 없다니까요~ 에헴...)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누가뭐래도 전 오늘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ㅎ

이제 더 힘내서 낼부터 또 아잣!!!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이웃님들께서도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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