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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마무리~
아니면 할 수 없구요 ㅎㅎ;;;
아, 국밥 두그릇 먹은 건 태어나서 처음이예요 ㅎㅎ;;;
올라가진 않을거임.. 많이 갔음... ㅎㅎㅎ
그래서 어디갈까하다
정겨운 분위기 물씬 풍기는 한옥 카페에 왔어요!
내부로 들어가면,
좌식 자리만 있나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하지만 저는 바깥에 자리를 잡고 싶네요.
어디앉을지 둘러보다가~
햇살도 좋고, 공기도 좋아 실내에 있는 것보다 좋았던 듯 ㅎ
위양지의 멋진 풍광, 국밥집 주인분의 애정, 한옥 카페에서의 망중한.
한동안 다소 여유없이 지내며 바쁘게 보낸 시간을 너무나 훌륭하게 보상 받은 거 같아 행복합니다~^^
긴 내용 같이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ㅎ
울 이웃님들께서도 주말과 연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