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633. 봄날은 간다❗️😭 | 꿀팁

2주 전 1,433 읽음

🌸🌿천633. 봄날은 간다❗️😭

🦋 어제는 《🍎천631. 부여 유채꽃 축제에서 샀던, 그 방울토마토❗️🍒🥬》로,

🦋 후룩~~ 간식피드 올렸는데요,

🦋 유채꽃 축제에서 산 것이 유채꽃이 아니라 방울토마토였냐시며~

🦋 방울토마토 효능이 많으니, 자주 먹어야겠다는 댓글 있었어요.

🦋 방울토마토 가격이 비싸다도 있었는데, 과일 가격이 너무 비싸 정부 지원이 있었고, 덕분에 다른 과일은 내리는 조짐이 보이는 반면 방토는 그 지원 품목에서 제외됐다네요,

🦋 옆집 온라인 팜에서 이번 작물 끝나면, 방토 키워알까봐요^^

❤️🧡💛💚💙💜🩷🤎

🌿 오늘은 <🌸🌿천633. 봄날은 간다❗️😭> 입니다.

➡️ 전에는 3ㆍ4ㆍ5월을 봄이라 불렀던 것 같고,

➡️➡️ 더구나 4월은 어쩐지 설익고, 5월이 진짜 예쁜 봄날이었는데요~

➡️ 지구(해걸음님 반려묘 아닌 🌐) 온난화로, 계절이 짧아지면서 자꾸 당겨지는 느낌입니다.

➡️ 철쭉은 지고...

➡️ 시들어가며~

➡️ 색이 바래요("바라다"라 써야할 곳에 "바래다"를 쓰면 안되는 예시가 딱 나왔네요!!)

➡️➡️ 이번 봄은 길~게 같이하길 바랐는데~~

➡️ 보령은 천변에 심어놨던 유채도 진작에 갈아 엎었어요😱🙄😮‍💨

➡️ 그렇다면 봄아~, 갈때 가더라도 "라면 먹고 갈래❓️"

🌿 "어떻게 계절이 변하니~?" 아니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우리는 늘 이 자리에서 널 기다릴테니까, 다른 나라에 봄주고 1년 후엔 다시 와~~~🫱🫲🤙

🌿 모레는 여름이 시작되는 입하예요.

🌿 오늘 처음으로 반소매 입었어요, 얇은 점퍼 걸치긴 했지만요.

🌿 오늘 자면, 내일과 모레 그리고 글피까지 휴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