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도, 그룹으로도 바쁜 (여자)아이들...어느덧 '데뷔 6주년' | 스포츠

2주 전 988 읽음

솔로도, 그룹으로도 바쁜 (여자)아이들...어느덧 '데뷔 6주년'

MHN스포츠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여자)아이들이 솔로, 그룹으로도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가운데, 데뷔 6주년이라는 경사를 맞았다.

2일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6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5월 2일 미니 앨범 'I am'으로 데뷔한 바 있다.

멤버들은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 네버랜드(팬클럽)와 잊을 수 없는 추억들과 행복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생 받아도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매일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네버랜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랑으로 네버랜드를 채워주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 우리 (여자)아이들, 내 가족 평생 함께하자"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여자)아이들은 'TOMBOY', '퀸카(Queencard)' 뮤직비디오가 나란히 3억 뷰를 돌파하는 성과를 이뤘고, 정규 2집 '2'(Two)로 2연속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미연은 MBC '연인' OST '달빛에 그려지는'에 참여했고, JTBC-웨이브 '연애남매' 패널로 활약 중이다. 그리고 지난달 솔로 활동을 시작한 멤버 우기의 미니 1집 ‘YUQ1’은 초동 56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서울 성수동 사옥 1층 큐비스토리에서 팝업 카페를 운영한다.

사진=ⓒ MHN스포츠 DB,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