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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로리·눈물의 여왕' 연속 대박쳤는데... 7년간 '반지하' 살았다는 男배우
그는 전작인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런 그가 가슴 아픈 과거사를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성훈은 7년여간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반지하에 살았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는 고등학교 때 집안 사정이 극도로 안 좋아져 가난에 허덕였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햄버거를 먹을 돈이 없어 계단에 쭈그려 앉아 친구들을 기다린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입대 후 첫 휴가가 주어졌던 박성훈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휴가 소식을 전했는데요.
가슴 아픈 가족사와 과거사를 꺼낸 박성훈은 눈물을 훔치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