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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나들이
불국사와 석굴암

중학교때 친구들과 1년에 한번씩 가는 나들이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림그리기대회도 열리고
관광객들도 많고
불국사는 북새통을 이루고
차들도 거북이 운행이고

석굴암 가는길
사고도 나고
차들이 꼼작도 안해서
석굴암은 패스하고

주상절리와
기장 용궁사 들렸다 옴

2달에 한번씩 보는 친구들이지만
나는 작년에 보고
4개월만에 보는 친구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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