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 읽음
『밤이라고 부르는 것들 속에는』
지난밤과 새벽을 건너며 읽은 시집입니다.
참으로 기분 나쁜 문장들이 콕꼭 찌르네요.

제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방법 중 하나가
누군가 방금 반납하고 간 책을 집어드는 것인데
이 시집도 그렇게 빌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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