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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최고의 핫 피플 레알 20살 MF ‘여자 친구’공개→‘화려한 외모’ 25살 네덜란드 패션 모델→벌써 ‘따로 또 같이’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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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여자 친구 로라./게티이미지코리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대신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를 택했던 영국 출신 20살 주드 벨링엄. 첫 시즌에 그는 라리가에서 25경기에서 17골을 터뜨렸다. 4강 진출을 확정한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8경기에 나서 4골을 기록했다.
벨링엄은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서 총 23골 13도움을 올렸다. 그래서 올 해 발롱도르 수상자는 벨링엄이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 기사가 나올 정도이다. 최근 영국의 한 매체는 벨링엄을 현재 랭킹 1위로 손꼽았다. 파리 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 등을 제치고 선두고 꼽았다. 정말 이적 첫 시즌에 화려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 벨링엄이다.
최근 벨링엄은 영국 타블로이트 신문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번에는 축구가 아니라 여자친구 덕분이다. 20살 벨링엄이 최근 여자 친구를 공개했는데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현직 패션 모델이다. 나이는 25살, 스페인 출신이 아니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무대로 활약중인 모델이라고 한다.

더 선은 25일 네덜란드 패션 모델인 주드 벨링엄의 멋진 여자 친구 로라 세리아 보크를 소개했다. 암스테르담 출신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엄청난 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주드 벨링엄은 세계 최고의 축구 명문 구단 중인 한 곳인 레알 마드리드 첫 시즌에 빼어난 활약을 펼친 덕분에 축구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그래서 엄청난 팬들을 몰고 다니면서 동시에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벨링엄이지만 경기장을 벗어나면 패셔너블한 스타중 한명이 된다. 이 패셔니스타를 사로잡고 데이트 중인 여성이 바로 로라라고 한다. 더 선이 공개한 기사에 따르면 벨링엄과 로라는 이미 벨링엄의 스페인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한 소식통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로라는 벨링엄과의 만남을 자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이야기할 정도이다. 촬영장에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날이 끝날 무렵에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두 사람이 서스럼없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이 소식통은 지난 주말 로라가 마드리드의 벨링엄 집에 머물렀고 완전히 벨링엄에 매료되었다고 전했다.

불꽃같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벨링엄과 로라는 소셜미디어에서 서로 맞팔을 하고 있고 마드리드 최고급 호텔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벨링엄의 마음을 훔친 로라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하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영국인이 좋아하는 브랜드 뿐 아니라 다양한 속옷 브랜드와 협업중이다.

특히 로라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컨설팅 에이전시를 소유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응용 과학 대학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한 로라가 직접 창업한 회사이다. 패션 모델 답게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의 유명 패션 도시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한다.

로라는 미식가로도 유명하다. 소셜미디어 많은 사진이 다양한 요리이다. 그런데 패션 모델이면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인 것으로 보일정도로 피자 사진이 많다. 딸기와 커피도 좋아한다는 것이 더 선의 보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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